수능 D-Day

전문가 칼럼 본 강의 상품은 이강학원과 제휴한 업체들의 상품입니다.

HOME 제휴강좌 전문가 칼럼

[숨겨진 합격 노하우] 일반 수시전형보다 빨리 지원하는 특수목적대학

작성자 : 이강 작성일 : 조회수 : 2567

2018학년도 수시지원 횟수는 6회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외에 특수목적대학인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은 6회 지원 대학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중에서 일반 수시전형 일정보다 빨리 지원하는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2016·2017학년도의 경우 1차 시험 일정이 상이하여 중복지원이 가능했었다.

올해 1차 시험 일정을 보면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의 일정이 동일하게 7월 29일(토)에 치러지기에 복수 지원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지난해 경쟁률이 상승했던 경찰대학의 경쟁률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학년도 이후 3년 만에 같은 날 치러진다. 올해도 중복지원이 가능하리라 생각하며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당혹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정이 확정된 상황에서 지원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 그중에서 경찰대학에 관해 알아보자.

2018학년도 경찰대학 모집인원은 100명(일반전형+특별전형)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2017학년도에는 경찰대 모집인원은 남자 88명, 여자 12명을 선발하였는데 경쟁률은 매년 증가를 하였고 2017학년도는 남학생이 86대1이며, 여학생은 31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마 사관학교와 중복지원이 가능했기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중복지원 여부만이 경쟁률 상승을 이끈 것은 아닌 것 같고 입시 기조의 변화도 경쟁률을 올린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올 7월 29일 동시에 치르기에 경쟁률 폭이 클 수도 있다.  

 

중략

기사 자세히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13902